우루과이와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Luis suarez 리버풀fc소속 28살) 선수의 핵이빨(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
우루과이:이탈리아 경 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의 어깨를 물은 사건) 사건 징계가 결정 되었네요.
국제 축구협회 FIFA는 7월 27일 수아레즈 선수의 상대편 선수를 물은 사건에 대한 수사 발표를 하였는데요
그 결과는 무려 수아레즈 선수의 4개월간 축구선수자격을 정지하며 한화 1억 3000만원
가까이 되는 벌금을 내야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작년에도 리버풀과 첼시의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상대팀 수비수 첼시의 이바노비치 선수를
물어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이 사건으로 인해 10경기 출장정지라는 강력한 징계를 받았던
경력이 있으니 따로 할 수 있는 핑계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사실 이번 한번도 아니고 반복되는 무는(?)사건이니 이런 강력한 징계가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결과 때문에 우루과이 대표팀과 축구협회는 발에 큰 불똥이 떨이진 꼴이 되었습니다.
당장 다가오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16강 경기에서 승승자구 하며 조별예선을 쉽게 통과한
콜롬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우루과이는 간판 공격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선수에게 4개월 선수자격 정지면 굉장한 중징계라고 생각 되는데 벌금도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유명 프로축구클럽의 키플레이어로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이지만 1억3천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피칭 위에서 이런 반복되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용납 할 수는 없겠죠.
그것도 세계 최고의 무대가 되어야 하는 월드컵이라는 지구촌 축제에서
우루과이 대표팀과 축구협회만 큰일 난건 아닙니다. 당장 돌아오는 9월부터 유럽리그들이 개막하는데
징계 내용은 4개월입니다. 적어도 10월 중순에서 말까지 징계 기간인데 소속팀에서
프로선수로 뛰는 선수가 자격정지면 참 구단으로서도 막막한 심정일거 같습니다.
이적을 하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리스크로 생각 되네요. 심심치 않게 다른 클럽과
이적 링크가 돌던 수아레즈 였는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런 기행과 중징계가 어떻게 반영 될지 한편으로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리버풀 팬과 우루과이 팬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다시 생각해 봐도 대단하네요.
수아레즈의 연관 검색어도 핵이빨, 드라큘라 등등 거의 영화 카피 수준으로 다이나믹하네요.
패러디 물도 엄청 올라오고 전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다시 한번 올린 것 같긴 합니다.
요즘 축구계 핫한 인물은 요즘 홍명보 감독과 수아레즈와 박주영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http://jaykay.tistory.com/entry/%EC%88%98%EC%95%84%EB%A0%88%EC%A6%88%EC%9D%98-%EA%B8%B0%ED%96%89
이 글은 제가 수아레즈 핵이빨 사건 포스팅 한 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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