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미남 축구 선수 소개/ 미남 축구 선수 총 출동

공 잘 차고 얼굴도 잘생기고 연봉도 많이 받는 삼위일체 축구선수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 케이리그가 굉장히 유행했을 때 케이리그 트로이카가 있었죠.

테리우스 안정환, 라이온 킹 이동국, 앙팡테리블 고종수 이 선수들 인기가 요즘 아이돌 인기 못지 않았었죠. 이만큼 축구의 인기에는 선수들의 외모도 한 역할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세계 각지의 미남 축구 선수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개 순서와 외모 순위는 관계가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어마어마 합니다 이탈리아 주전 미드필더로 이탈리아 리그 세리아 A의 우승팀 유벤투스 소속 선수이기도 합니다. 

축구 좀 아시는 분들은 유벤투스 모르시는 분 없자나요?

1986년생으로 이번 조별 예선 첫경기 이탈리아:잉글랜드 전에서도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선취 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원체 이탈리아 출신 선수들은 미남이 많았지만 마르키시오 선수는 그냥 미남입니다. 재밌는 점은 유니폼이나 트레이닝 

복보다 수트가 훨씬 잘 어울려서축구 그만두고 밀라노가서 양복집 피팅모델 하면 기가 막힐 것 같습니다. 

저 지저분한 수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 선수 매력 지수 폭발 합니다.

 

 

페르난도 토레스

그렇습니다. 희대의 먹튀라는 오명을 쓴 안타까운 스페인의 골게터 페르난도 토레스 입니다. 

이 선수의 네임벨류는 말 할 것도 없고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1위를 갱신한

선수답게 한 때는 골 참 잘 넣었습니다. 참 씁쓸하네요 하얀 피부에 금발이 참 잘 어울렸던 선수인데 요즘은 장발은 안 하는 듯 하더군요. 

현재는 잉글랜드 첼시 소속입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 경기 3차전에서 유니폼이 찢어져 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포착 되었는데 

로보캅 몸매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 호날두가 날렵했던 몸을 엄청난 근육으로 바꾸고 근육 

세레모니 했던 정도의 몸매가 보이더군요. 참 보기 좋습니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선수 중 한명인 호날두 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실 활약이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엄청난 플레이와 골 감각을 뽐내고 있죠.

이 선수는 경쟁 팀 바르셀로나의 메시와 함께 축구팬들에게는 인간계를 뛰어넘어 신계에서 공을 찬다고 말 할 정도입니다.  

또한 패션센스가 떨어져 그냥 걸치지 않거나 수트만 입는게 최고라며 자신이 코디 하지 말라고 팬들이 외칩니다. 

몸매 또한 엄청난 노력으로 근육 빵빵한 몸매를 과시하고 날렵한 얼굴과 좋은 비율로 전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 시키는 남자입니다.

 설명도 필요 없을 정도의 네임벨류와 매체에서도 접하기 쉽죠 톱스타들만 한다는 허벌라이프(?) 공식 광고모델에 

각종 스포츠 와 유명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약 한 호날두 선수이니까요!!! 

미구엘 벨로소

다시 포르투갈 선수 한명 더 소개 하고 가겠습니다.

이 선수 난리 나죠 우크라이나의 명문클럽 디나모키예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구엘 벨로소 이 선수 역시 2014브라질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출전한 선수 입니다.

보시다시피 그냥 얼굴이 조각입니다.  1986년생으로 위에서 소개한 마르키시오 선수와 동갑이군요. 유럽에서 1986년에 무슨 일이 있었나 봅니다.

벨로소 선수처럼 생긴 미남형의 얼굴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는 얼굴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외모 주장을 맡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한 일 입니다. 의도치 않게 소개한 선수들이 전부 유럽 출신으로 모두 조별 예선에서 탈락에 쓴 잔을 마시고 본선 토너먼트를 올라가지 못한 선수들이네요.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다시 생각해 봐도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유럽팀이 힘을 많이 내지 못한 대회네요.

다음 포스팅은 비유럽과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공 잘차고 잘생긴 선수들에 대해 다시 한번 포스팅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