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득점왕 경쟁 중간 점검!!

2013/06/26일 현재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가 막바지로 치닫는 중입니다

이쯤에서 득점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는 선수들이 누구인가 살펴보도록 하죠.

현재 득점순위 공동 1위는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4골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들을 뒤 쫒는 선수는

네덜란드의 주장과 부주장을 맡고 있는 반 페르시, 로벤

그리고 에콰도르의 에이스 발렌시아

콜롬비아의 신성 로드리게스가

그리고 첫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한 2010 남아공 월드컵 

득점왕 출신 토마스 뮐러까지

각 각 3골로 추격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아직 한경기를 덜 치른 독일의 토마스 뮐러 오늘 경기가 기대 됩니다.

개인적으로 메시, 네이마르 로벤의 3파전으로 좁혀 질 것 같지만

공은 둥글고 아직 본선 토너먼트가 남아있으니 언급 하지 못 한 선수들이

활약하여 자신의 가치를 뽐낼지 기대 됩니다.

또한 금요일 새벽에 있을 대한민국vs벨기에의 경기에서 

벨기에 선수들의 대량득점을 막을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함께 듭니다.

벨기에 감독이 주전 선수들을 휴식 시키고 새로운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한다고 하는데 골든세대의 벨기에를 1,2차전 부진한 경기력이었던

대한민국 대표팀이 잘 막고 멀기만한 16강을 갈 수 있을지 정말 기대 되지 않는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