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손수건/선물용 일본 손수건

오늘은 손수건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얼마 전 일본을 다녀오신 여자친구님께서 랄프로렌 손수건을 이쁘게 포장해서 선물로 줘서

감동과 함께 손수건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여친이 일본에서 돌아 온 회사 동료에게

받은 라코스테 손수건을 저에게 보여줬는데

너무 귀엽고 이뻐서 탐나서 백화점 라코스테 매장을 가서

물어 봤더니 손수건은 없다고 직원이 그러더군요 ㅠㅠ

하지만 눈물과 시련의 날들이 지나고 이렇게

더 귀여운 손수건을 선물로 받았답니다.

악어 손수건은 당일에는 다 팔렸는지 입고가 없는 것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 친구도 너무 좋으니!!!!!

상관 없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쁘게 스티커도 붙어있고

나름 고급스럽게 금색으로 브랜드 명도 적혀있네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백화점명이 적혀진 봉인스티커네요.

들어보니 원하는 손수건을 구매하면 브랜드 별 겉 포장지와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이 밖에도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버버리 등의 손수건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이렇게 이쁜 손수건들이 많다고 했는데

디피가 안 되어있는건지 제가 못 본건지 

따로 여러 브랜드를 모아서 파는 곳은 보지 못했네요.

개봉한 말친구 손수건 입니다.

어른스럽지 않은 깜찍한 색상 배합과

격자가 맘에 듭니다!!!

 

뒷면은 수건같은 제질로 만들어져

더욱 기능적인 역할이 기대됩니다.

뒷면 색깔도 이쁘고 시원 합니다. 

아래는 일본어로 쓰여직 택이네요

일본어는 못하는지라 아쉽네요.

주의 사항이나 쓰여져 있겠죠 뭐 ㅋㅋ

일본 오사카 가셔서 쇼핑하거나 선물로 손수건을 찾으실 분들은

타카시마야 백화점에서 사시면 되겠습니다.

꼭 패션 아이템으로 손수건을 이용하지 않아도 깔끔한

라이프를 위해 하나쯤 구매해도 괜찮은것 같네요.

인터넷 대행으로 보니 가격이 좀 나가더군요.

현지보다 더 많이 남겨서 파는건 어쩔 수 없겠죠?

이상 랄프로렌 손수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