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씨지브이를 가서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를 봤어요!
예매를 일찍 하지 못 해서 맨 앞열에서 봤어요.. 맨 앞 가운데 자리였어요. 맨 처음에는앞 자리라서 자막이
안보이거나 목이 떨어져 나갈까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불편함 없이 보았어요.
이번 트랜스포머 4는 기존의 1 2 3 편과는 다르게 새로운 3부작으로 구성 되는 첫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부터 다른 조연들까지 새롭게 바뀐 모습이었어요.
기존 시리즈에서는 샘윗위키 역의 샤이아 라보프부터 3편의 여주인공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윗위키의
가족들 모두 출연하지 않더라고요 대신 다른 매력의 배우들이 새로워진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촬영 했더라고요
우선 주인공 케이드 이거 역할을 한 마크 월버그는 영화를 보는 내내 축구선수 사비알론소가 떠오르더라고요.
배역이 굉장히 어울리고 연기도 안정적이고 좋더군요.
다음은 딸로나오는 테사 역할에 니컬라 펠츠는 아베크롬비풍의 옷이 잘어울리는 이쁘고 잘빠진 여배우였어요.
메간폭스보다 섹시함은 덜 하지만 더 여성스러운 외모와 하이틴스타 같은 느낌이 풍기더라고요.
트랜스포머 4에서는 기존 시리즈에서 나오는 오토봇 형제들이 몇 마리 안나오더라고요.
하지만 다른 오토봇 친구들을 만날수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 캐릭터가 강해진 오토봇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전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디셉티콘의 우두머리 메가트론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편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흥미가 가더라고요. 또한 오토봇의 비밀 병기와
세로운 세력의 등장 등이 영화의 흥미를 더욱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이번편은 두시간 반 정도되는 긴 런닝타임을 보이던데 영화가 긴 시간 만큼 좀 루즈한 부분도 있었고
또한 적이 너무 많아서 김 빠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딱히 반전이 있는 영화장르가 아니기에 뒤로 가며
스토리상으로 늘어지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오토봇들의 활약과 옵티머스 프라임의 멋진 액션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건 최고입니다. 믿고 보는 로봇영화답게 참 멋있습니다.
다음편이 굉장히 기대 되게 끝나는 점도 요즘 시리즈 영화들의 트렌드인가봐요 어벤져스도 그렇고 여러 마블 관련
영화들이 특히나 기대 되게 잘 만들던데 이번 트랜스포터4 사라진 시대도 다음편이 굉장히 궁금합니다 벌써부터...
다음편 나오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데 ㅠㅠ 부디 다음 촬영할때는 어벤져스처럼 국내와서 촬영하고 갔으면 좋겠네요.
서울 시내를 부시면서 싸우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이라니!!!! 하지만 현실성 없겠죠 ㅋㅋㅋ
중국에서 엄청 투자하며 중국 배우들과 베이징 홍콩이 엄청 나오더군요. 비록 3편과 마찬가지로 큰 비중을 가진 역할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번 화에서는 더 많이 나오기는 하더라고요.
더운 여름 시원한 볼거리와 파워업된 로봇들의 강력한 액션을 보고 싶다면 트랜스포머 4: 사라진시대 강력 추천 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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